[대구소식]수성벼룩시장, 수성못서 올해 첫 개장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수성못에서 수성 벼룩시장이 올해 처음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구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수성벼룩시장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30%는 자율기부로 적립해 올해 연말께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성벼룩시장은 수성못, 만촌동 화랑공원을 돌아가며 오는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

◇최병일 우성환경 회장, 수성미래장학재단에 1억원 기탁

대구시 수성구는 최병일 우성환경 회장이 수성미래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178호로 가입해 1억원을 기부하고 대구공동모금회에도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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