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방역 우리가 맡는다”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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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는 18일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감염병 예방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청주시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 발대식'을 열었다.
정진철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장은 "이상기온 현상으로 각종 감염병 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가 읍·면·동별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주민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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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는 18일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감염병 예방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청주시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4개구 보건소장, 35개 읍·면·동 새마을자율방역 봉사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방역대원들은 취약지역 방역에 앞장서 감염병 없는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행사가 끝난 뒤 무심천변 환경정화 활동과 각 읍·면·동 하수구와 물웅덩이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했다.
청주시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는 오는 10월까지 각종 해충과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연간 48회가량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다.
정진철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장은 “이상기온 현상으로 각종 감염병 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가 읍·면·동별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주민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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