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뗐다 붙인다’…레드페이스, ‘라이트 타슬란 후디 재킷’ 출시

2024. 4. 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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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는 남녀 기능성 재킷인 '라이트 타슬란 후디 재킷'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라이트'를 적용해 방풍 기능과 내구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여성용 재킷도 같은 기능을 적용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봄과 여름의 날씨가 오가는 요즘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가 유용하다"며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도 높은 기능성 재킷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더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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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 기능과 내구성 개선
모델이 레드페이스 ‘라이트 타슬란 후디 재킷’을 입은 모습. [레드페이스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레드페이스는 남녀 기능성 재킷인 ‘라이트 타슬란 후디 재킷’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라이트’를 적용해 방풍 기능과 내구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날씨 변화가 잦은 봄철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고, 마찰이 잦아도 옷감 마모가 적다고 레드페이스 측은 설명했다.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배출하는 용도로 후면에 통풍구를 적용했다.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후드 내부에 줄을 내장해 얼굴에 맞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안주머니도 만들었다. 색상은 베이지, 카키, 네이비 등이다.

여성용 재킷도 같은 기능을 적용했다. 색상은 아이보리, 핑크, 퍼플 등 세 가지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봄과 여름의 날씨가 오가는 요즘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가 유용하다”며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도 높은 기능성 재킷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더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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