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운동 기구 욕심 多” 헬스장 회원 성훈 폭로에 당황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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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양치승 관장의 운동 기구 욕심을 폭로했다.
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호시절' 코너로 꾸며져 성훈,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치승이 운영하는 헬스장 회원인 성훈은 "얼마 전에 산에 갔는데 우리 체육관 기구보다 좋더라"고 말해 양치승을 당황케 했다.
양치승은 "저희 체육관 기구 굉장히 좋다"며 급히 해명했고, 성훈은 "기구 욕심이 많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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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성훈이 양치승 관장의 운동 기구 욕심을 폭로했다.
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호시절' 코너로 꾸며져 성훈,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옛날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교본을 보고 운동했다. 몸에 대한 동경이 있다 보니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교과서 같은 존재 아닌가. 처음에는 영어로만 쓰여 있어서 그림만 봤다. 번역본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통해 운동을 배웠다"고 전했다.
과거 헬스장 이야기가 나오자 양치승은 "요즘 헬스장은 너무 좋아졌다. 예전엔 시멘트를 섞은 덤벨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잘되어 있다"고 전했다. 양치승이 운영하는 헬스장 회원인 성훈은 "얼마 전에 산에 갔는데 우리 체육관 기구보다 좋더라"고 말해 양치승을 당황케 했다.
양치승은 "저희 체육관 기구 굉장히 좋다"며 급히 해명했고, 성훈은 "기구 욕심이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양치승은 "비하 발언하지 마라"며 절친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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