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광장 콘크리트 걷고 잔디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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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청 앞 잔디광장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996년 준공된 청사 광장은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 보강이 필요하고 지하 주차장 누수, 포장재 들뜸, 균열 발생 등 노후화로 인한 각종 기능적 문제가 발생했다.
시는 지하 주차장 구조 보강을 통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 누수는 방수 처리 및 배수 정비로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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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청 앞 잔디광장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8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청 앞 광장의 콘크리트 포장을 제거하고 잔디광장을 만들어 환경친화도시 충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1996년 준공된 청사 광장은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 보강이 필요하고 지하 주차장 누수, 포장재 들뜸, 균열 발생 등 노후화로 인한 각종 기능적 문제가 발생했다. 햇빛 반사에 따른 눈부심과 복사열로 인해 민원인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지하 주차장 구조 보강을 통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 누수는 방수 처리 및 배수 정비로 보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장 정비 예산 대부분은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 방수, 배수처리, 바닥 면 교체 등 시설구조 안전대책을 통한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투입된다”며 “공사 기간 발생하는 소음이나 분진 등 불편 사항은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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