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수사반장 1958' 최고 흥쟁이? 바로 나!"…이동휘 "최고의 하트장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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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17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출연했다.
듣고 있던 나비는 "다들 잘 있냐"라고 묻자, 이동휘는 "MSG워너비 멤버들이 전부 '범죄도시' 시사회에 왔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나비는 "이동휘가 MBC DNA가 제일 있는 분이다. 오늘 맹활약을 기대하겠다"며 응원했고, 이동휘는 "최선을 다 하겠다"며 힘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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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17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DJ 나비는 "김신영 대신 오늘 왔는데 너무 고맙다. 행복하다"라며 기뻐했다.
이에 나비는 "김신영이랑 같이 뛰었구나. '오키도키' 외쳤냐"라고 묻자, 이제훈은 "했던 것 같다. '오키도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는 "그때 놀랐는데 재출연에 응해줘서 감사드린다. 이제훈이 생각하는 '수사반장' 최고 흥쟁이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이제훈은 "내 입으로 말하긴 뭐 한데, 나 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동휘는 "최고의 하트장인. 하트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비는 "이동휘는 나랑 인연이 있다. '놀면 뭐 하니'의 MSG워너비의 선배다. 콘서트 대기실에서 잠깐 스치며 인사했다"라고 언급했다. 이동휘는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답했다.
듣고 있던 나비는 "다들 잘 있냐"라고 묻자, 이동휘는 "MSG워너비 멤버들이 전부 '범죄도시' 시사회에 왔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나비는 "WSG워너비 멤버들도 초대해 달라"라고 요청했고, 이동휘는 "몇 분 오셨다"며 웃으며 답했다. 나비는 "나만 안 갔던 거냐"며 웃었다.
나비는 "이동휘가 MBC DNA가 제일 있는 분이다. 오늘 맹활약을 기대하겠다"며 응원했고, 이동휘는 "최선을 다 하겠다"며 힘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나비는 "이동휘가 평소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 오늘 룩도 너무 대단하다. 어떤 스타일인가"라고 물었고, 이동휘는 "'수사반장' 콘셉트에 맞춰서 레트로 느낌으로 청청 패션으로 입어봤다"라고 답했다. 나비는 "청청 패션보다 눈에 들어온 건 팔찌랑 반지가 블링블링하다"며 언급했고, 이제훈은 "이럴 때 안 하면 언제 하냐"며 신기해했다.
마지막으로 나비는 "최우성, 윤현수가 MBC, 라디오가 처음이냐. 너무 환영한다"라고 언급했다. 최우성, 윤현수는 "엄청 떨린다"며 떨었고, 나비는 "대기실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입을 풀었냐"라고 물었다. 최우성은 "계속 떨리고 긴장되었는데 (선배들이) 조금 풀어주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동휘는 "나도 떨고 있다.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보고 있던 나비는 "다들 너무 편해 보인다"며 웃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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