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저스트절크 영제이, 활동 잠정 중단

윤혜영 기자 2024. 4.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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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던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수장 영제이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18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영제이는 당분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당초 저스트절크 아카데미가 공개한 수업 일정표에 따르면 영제이는 이달 11일과 25일 합정점에서 수업이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다시 공지된 시간표에 따르면 해당 자리는 김이삭과 정민준으로 대체됐다.

앞서 이달 초 영제이는 미성년자 단원과의 교제 및 임신, 낙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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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던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수장 영제이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18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영제이는 당분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올해 잡혀있던 댄스 수업 일정도 모두 중단됐다.

당초 저스트절크 아카데미가 공개한 수업 일정표에 따르면 영제이는 이달 11일과 25일 합정점에서 수업이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다시 공지된 시간표에 따르면 해당 자리는 김이삭과 정민준으로 대체됐다.

영제이는 매체를 통해 "복합적인 이유"라며 여자친구와는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초 영제이는 미성년자 단원과의 교제 및 임신, 낙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여자친구가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해명했으나 임신이나 낙태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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