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엽 대승 회장,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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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백승엽 대승그룹 회장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인·아동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온 백승엽 회장은 이번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자립을 지원했다.
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이 자립적, 자주적 삶을 실현하며 지역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박귀룡 센터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더불어 잘 사는 세상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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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백승엽 대승그룹 회장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인·아동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온 백승엽 회장은 이번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자립을 지원했다. 센터에 성금 500만 원과 함께 어려운 여건에도 운영을 이어가는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했다.
대승그룹은 강동면의 대승㈜과 천북면의 디에스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비롯해 디에스글로벌㈜, ㈜건우금속, ㈜대상코리아, ㈜대원기업, ㈜삼왕주철로 구성된 경주지역 기업이다.
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이 자립적, 자주적 삶을 실현하며 지역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박귀룡 센터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더불어 잘 사는 세상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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