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국내서도 흔들림 신고
안상우 기자 2024. 4. 18.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17일)밤 11시 14분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시코쿠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6약 수준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고 국내에서도 경남권을 중심으로 140건이 넘는 유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쓰나미 우려는 없고 지진 발생 지역 인근 원자력 시설에 대한 이상 보고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17일)밤 11시 14분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시코쿠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6약 수준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고 국내에서도 경남권을 중심으로 140건이 넘는 유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지금까지 7명의 부상자가 나왔고 가로등이 쓰러지거나 수도관이 파열되는 등 피해 신고도 접수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쓰나미 우려는 없고 지진 발생 지역 인근 원자력 시설에 대한 이상 보고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배우 "한국 사창굴" 막말에…서경덕 교수 "사과하라" 항의
-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 원권 복사해 뿌린 40대 실형
- '압도적 속도'…여성 육상부 대회 선수 논란
- 노래 부르는데 '휙'…여행객에게 입맞춤 요구한 노인들
- 1억 받고 담장 넘어 폭행…인천 고급빌라 장악한 조폭, 왜
- "갑자기 날개처럼 생긴 것 폈다"…영덕 사찰 스님 '화들짝'
- 윤 대통령, 홍준표와 이틀 전 만찬회동…"인선방향 등 논의"
- [정치쇼] 이상민 "김건희 여사 인사·정무 개입한단 소문 없도록 해야"
- 한미일 첫 재무장관회의…"원화·엔화 가치 하락 우려"
- 네타냐후 "우방 충고는 고맙지만, 보복은 우리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