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 빼고 넘치는 자신감, 테니스 스커트 입고 뽐낸 각선미

신봉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신봉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신봉선은 4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봄맞이 테니스복. 땀흘리고 난 후 감기 걸릴까봐 장착한 아우터도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테니스장에서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니스 스커트를 입어 드러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물오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배우 홍수아는 댓글을 통해 "누가 해준 거야 뽀샵!"이라고 물으며 생색내기도 했다.

보정의 힘을 조금 빌리긴 했어도 정경미, 안소미, 레인보우 고우리 등 신봉선의 지인들은 "이쁘다. 건강미까지", "선배님 너무 이쁘신데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만 11㎏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신봉선은 체지방률 19.4%를 기록한 사실을 자랑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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