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저스트절크 영제이, 활동 중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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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수장 영제이가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
18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영제이는 당분간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당초 저스트절크 아카데미가 공개한 수업 일정표에 따르면 영제이는 이달 11일과 25일 합정점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다시 업로드된 시간표에 따르면 해당 자리는 김이삭과 정민준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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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수장 영제이가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
18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영제이는 당분간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올해 댄스 수업 일정도 모두 중단됐다.
당초 저스트절크 아카데미가 공개한 수업 일정표에 따르면 영제이는 이달 11일과 25일 합정점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다시 업로드된 시간표에 따르면 해당 자리는 김이삭과 정민준으로 대체됐다.
영제이 본인 역시 매체를 통해 복합적인 이유로 수업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여자친구와는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설명했다.
한편 영제이는 최근 미성년자 단원과 연애했을 뿐 아니라 임신 및 낙태까지 시켰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또 해당 단원을 차별 대우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이와 관련 영제이는 "교제한 건 사실이나 미성년자 때가 아닌 성인이 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으며, 편애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임신 및 낙태 의혹에 대해선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제이,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인스타그램]
영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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