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무료…‘자전거의 날’ 맞아 20~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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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전거의 날'(22일)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따릉이 앱'에서 따릉이 안전수칙에 관한 퀴즈 행사에 참여하면 최대 3일 동안 따릉이를 무료로 탈 수 있다.
이용권은 '따릉이 앱'과 '티머니고(GO)'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용권을 등록하면 토스에서도 따릉이 대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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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전거의 날’(22일)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따릉이 앱’에서 따릉이 안전수칙에 관한 퀴즈 행사에 참여하면 최대 3일 동안 따릉이를 무료로 탈 수 있다. 이용권은 ‘따릉이 앱’과 ‘티머니고(GO)’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용권을 등록하면 토스에서도 따릉이 대여가 가능하다.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및 기부라이딩’ 행사도 진행한다. ‘따릉이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한 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5~10시, 오후 5~11시) 따릉이를 이용(1일 최대 2회)하면 참여자 주행거리를 합산해 1㎞당 1원을 쪽방촌 등에 기부하게 된다. 따릉이 이용 참여자 중 참가횟수에 따라 최다참여상과 행운상을 정해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 좋은 ‘서울 자전거길 20선’을 선정했다. 자전거길은 상암 평화의 공원~대덕야구장, 응봉역~여의도한강공원 등 한강공원, 지천, 도심 코스로 나뉜다. 서울시 블로그(/haechiseoul), 자전거 블로그(/2seoulbike), 인스타그램(/seoulbike_/) 등에서 자전거길 20선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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