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규제협력처, 자매결연 외동읍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이영균 2024. 4. 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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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규제협력처 봉사단은 지난 17일 자매결연 마을인 외동읍을 방문,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규제협력처는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물품지원을 비롯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황창연 한수원 규제협력처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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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규제협력처 봉사단은 지난 17일 자매결연 마을인 외동읍을 방문,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규제협력처는 지난 17일 자매결연 마을인 외동읍을 방문, 입실역(폐역) 일원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한수원 규제협력처는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물품지원을 비롯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규제협력처 및 외동읍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실역(폐역) 일대 도로변을 걸으며 흩어진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황창연 한수원 규제협력처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한수원 규제협력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환원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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