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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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공동주택 112개 단지 236개소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민간전문가가 전반적인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놀이시설의 파손·변형 및 부식, 바닥재 파손 및 모래 유실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사전에 안전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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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시설 민간전문가 참여, 시설물 안전상태 확인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공동주택 112개 단지 236개소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민간전문가가 전반적인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놀이시설의 파손·변형 및 부식, 바닥재 파손 및 모래 유실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사전에 안전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 관리 주체에게 보수·보강을 요청하고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매월 관내 공동주택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하여 정기 시설검사와 안전교육, 보험 만료 갱신 등 관리주체의 의무사항에 대하여 사전 안내하고, 의무사항 미이행 단지에는 시정명령과 이용금지 조치 등을 통해 지속적 관리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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