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 한수정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김원준 2024. 4. 18.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류광수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 실천을 통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ESG가치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 △푸른사무실 조성 △전기차 타기 △친환경 행사 운영 등 일(E)할 때 실(S)천하는 가(G)치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이 1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류광수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 실천을 통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ESG가치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 △푸른사무실 조성 △전기차 타기 △친환경 행사 운영 등 일(E)할 때 실(S)천하는 가(G)치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일회용 화분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화분을 특허 등록해 19개 공·사립수목원에 무상으로 대여, 모두 101만개 이상의 일회용 화분사용을 절감했다.

류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센터장,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김영신 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