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최정윤 “엄마 되고 나를 희생 시킨 삶, 두 번째 기회” 고백, 응원 봇물

이슬기 2024. 4. 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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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삶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정윤은 "아이를 바라보는 시간이 전부였다면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이젠 조금더 생기는것 같아요. 두 번째 기회가 온 거 맞죠? 이 기회 놓치지 않고 잘 만들어 가고 싶어요. 그게 무엇이던 최선을 다해 .. 지금을 잘 보내고 앞으로를 준비해야겠죠? 가족이 있어, 친구가 있어, 나를 응원해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 그래서 더더더 힘이납니다! 모두모두 아자아자 화이팅!!"이라며 삶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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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정윤이 삶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4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0대 중반까지 달리는 인생을 살았어요.정말 열심히 달렸던것 같아요. 체력이 받쳐줬고. 젊음이 도와줬죠"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엄마가 되고 아이에게 온전히 나를 바치면서는 그냥 나를 잊었던 것 같아요. 기꺼이 그럴수 있었고 엄마라면 그 희생?이 너무나도 당연한 시간이고 감사한 시간이죠"라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엄마도 이제 제법 요령이 생기고 손발을 맞춰온 시간이 어느정도는 헛되지 않게 되었네요"라고 했다.

이어 최정윤은 "아이를 바라보는 시간이 전부였다면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이젠 조금더 생기는것 같아요. 두 번째 기회가 온 거 맞죠? 이 기회 놓치지 않고 잘 만들어 가고 싶어요. 그게 무엇이던 최선을 다해 .. 지금을 잘 보내고 앞으로를 준비해야겠죠? 가족이 있어, 친구가 있어, 나를 응원해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 그래서 더더더 힘이납니다! 모두모두 아자아자 화이팅!!"이라며 삶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했다.

누리꾼들은 "정윤님! 항상 뒤에서 응원 합니다" "이쁜이 정윤님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항상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딸을 키우면서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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