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檢, 부산시청 압수수색…북항재개발 레지던스 인허가 관련(2보)

김민정 기자 2024. 4. 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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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김익수 부장검사)가 18일 오전 부산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시청 내 건축주택과 등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26일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을 압수수색한 후 이어진 조처로 보인다.

감사원은 2022년 1단계 북항재개발 사업에서 생숙 등의 건축인허가 과정의 적법성 여부를 따지기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동구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뒤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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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1단계 레지던스 인허가 자료 확보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김익수 부장검사)가 18일 오전 부산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시청 내 건축주택과 등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상업업무지구 생활형 숙박시설 인허가와 관련해 부산시로부터 참고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26일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을 압수수색한 후 이어진 조처로 보인다. 감사원은 2022년 1단계 북항재개발 사업에서 생숙 등의 건축인허가 과정의 적법성 여부를 따지기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동구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뒤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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