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껏 부르니 스트레스까지 ‘뻥’…월출산농협, 노래교실 호평

이시내 기자 2024. 4. 18.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부터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된 '몸건강 마음건강 노래교실'은 여성 농민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치클리닉을 운영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한 강의는 조합원의 입소문을 타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표 조합장은 "노래교실을 통해 회원들이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 노래를 벗삼아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 월출산농협(조합장 박성표)이 노래교실 수료식을 최근 진행했다(사진). 

지난달부터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된 ‘몸건강 마음건강 노래교실’은 여성 농민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치클리닉을 운영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한 강의는 조합원의 입소문을 타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표 조합장은 “노래교실을 통해 회원들이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 노래를 벗삼아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