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제주 자연경관 영상물 무료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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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사업'으로 제작한 제주 자연경관 고해상도 영상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에서 공모하는 디지털 전환 구축 사업에 선정돼 용천동굴(천연기념물 제466호) 상류군을 포함, 한라산 백록담 일출‧일몰, 마라도 항공영상 등 705컷을 국비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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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사업’으로 제작한 제주 자연경관 고해상도 영상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에서 공모하는 디지털 전환 구축 사업에 선정돼 용천동굴(천연기념물 제466호) 상류군을 포함, 한라산 백록담 일출‧일몰, 마라도 항공영상 등 705컷을 국비로 제작했다. 해당 영상물은 영리적, 비영리적 상관없이 합법적인 목적이라면 드라마, 영화, 광고, 유튜브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4K급 고해상도 영상물 총 835컷을 개방했으며, 각종 예능 TV프로그램과 독립 장편영화 등에 영상물을 제공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이들 영상물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과 공공누리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출처와 저작권자를 표기하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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