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9개 사회복지관과 '1인 가구 지원' 협약

이우성 2024. 4.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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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지역 9개 사회복지관과 1인 가구 지원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성남시와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1인 가구 발굴, 1인 가구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망 모델 개발 등에 협력한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전체 37만6천179가구의 33%인 12만5천515가구다.

성남시는 1인 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중원구 하대원동에 힐링스페이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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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지역 9개 사회복지관과 1인 가구 지원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 기관은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성남시와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1인 가구 발굴, 1인 가구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망 모델 개발 등에 협력한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전체 37만6천179가구의 33%인 12만5천515가구다.

성남시는 1인 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중원구 하대원동에 힐링스페이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는 시 직원 4명이 상주해 여가·문화·취미 등의 동아리 활동 지원, 심리·정서 치유 지원 등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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