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 파리올림픽 선수단장 "최고 경기력 뒷받침"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4.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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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선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선수단장은 18일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전날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연 '파리 하계 올림픽 대회 D-100일 격려행사'에서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을 선수단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북 출신 첫 선수단장을 맡은 정강선 단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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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장을 맡은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이 18일 올림픽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최명국 기자


정강선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선수단장은 18일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전날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연 '파리 하계 올림픽 대회 D-100일 격려행사'에서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을 선수단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북 출신 첫 선수단장을 맡은 정강선 단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총괄한다.

개·폐회식 등 올림픽 공식 행사에서 각국 선수단장 및 선수단 회의 등을 소화할 계획이다.

정 단장은 "선수단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일을 맡게 됐다. 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판정 문제에도 대응을 하는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선수들이 최선의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선수들이 긴장과 부담을 떨쳐낼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심겠다. 국민들이 체육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 단장은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을 맡아 선수단의 선전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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