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18일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김다은 2024. 4. 18.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스' 혁(본명 한상혁)이 입대한다.

컴패니언컴퍼니 측은 18일 "혁이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혁은 입소 약 3주 전 단독 팬콘서트 '홈'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혁은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빅스' 혁(본명 한상혁)이 입대한다.

컴패니언컴퍼니 측은 18일 "혁이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입소 현장 및 대체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달라"고 주의했다.

관계자는 "혁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다"며 "그가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혁은 입소 약 3주 전 단독 팬콘서트 '홈'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제가 여러분의 더 넓고 큰 집이 될 수 있게 노력할 테니 항상 건강하게 응원하고 기다려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혁은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다.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했다. 멤버들의 군 입대로 팀 공백기를 가지다가 지난해 11월 컴백했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다.

<사진제공=컴패니언컴퍼니>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