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최우규 전 안양시의장

김인유 2024. 4.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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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은 제8대 대표이사에 최우규 전 안양시의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대표는 제8대 경기도의원,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원, 제8대 안양시의회 의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전날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 대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 운영과 열린 경영을 통해 안양시민 모두 함께 문화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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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제8대 대표이사에 최우규 전 안양시의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명장 받는 안양문화예술재단 제8대 최우규 대표이사(오른쪽)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 대표는 제8대 경기도의원,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원, 제8대 안양시의회 의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전날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 대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 운영과 열린 경영을 통해 안양시민 모두 함께 문화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 지역 문화예술 진흥 ▲ 시민 문화 향유 확대 ▲ 지역예술인 지원 확대 ▲ 조직 역량 강화 등 4대 핵심 과제를 밝혔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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