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원교육문화원, 두드림 문화아카데미 운영 시작

이성기 기자 2024. 4. 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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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2024년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인문·문화·예술 저명인사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문화 소외지역인 북부권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문화예술 강연과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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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작가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 17일 첫 강연
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2024년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사진은 17일 고명환 작가의 강연 모습.(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2024년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인문·문화·예술 저명인사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강연은 지난 17일 오후 5시 북부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코미디언이자 CEO,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고명환 작가 강연회를 했다.

고명환 작가는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어떻게 내 삶에 질문을 던지고, 책을 읽고 해답을 찾아내며, 인생에 적용하는지에 관한 인생 내공을 알려줘 참여자의 호응을 얻었다.

중원교육문화원은 올해 상반기 △5월 16일 박준 시인 △6월 5일 이진우 철학자 강연을 이어간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문화 소외지역인 북부권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문화예술 강연과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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