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예약번호 간소화…알파벳·숫자 조합 6자리로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4. 4. 18.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29일부터 항공편 예약번호를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한 6자리로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예약번호를 숫자 8자리 또는 영어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한 6자리를 혼용해 왔다.
이번 예약번호 체계 변경에 따라 영어 알파벳과 숫자 조합의 6자리 예약번호만 부여된다.
숫자 8자리의 기존 예약번호를 부여받았던 고객들에게 6자리 예약번호를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29일부터 여객 예약번호 체계 변경
대한항공은 오는 29일부터 항공편 예약번호를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한 6자리로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항공업계 표준이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예약번호를 숫자 8자리 또는 영어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한 6자리를 혼용해 왔다.
이번 예약번호 체계 변경에 따라 영어 알파벳과 숫자 조합의 6자리 예약번호만 부여된다. 예약번호는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변경에 발맞춰, 고객에게 예약 생성 때 입력된 고객 연락처로 예약번호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숫자 8자리의 기존 예약번호를 부여받았던 고객들에게 6자리 예약번호를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서울 최고급 호텔서 투숙객 몰카…잡고 보니 호텔 직원
- 이준석 "한동훈 당권 도전? 지금은 호남 가서 마을 변호사 해야"
- 결혼 앞둔 예비 신부 191차례 찔러 살해 20대…'17년 → 23년형'
-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뇌사…3명에 새 생명 주고 하늘로
- 12년 전 중동으로 도주한 '30억 사기꾼' 잡았다…어제 국내송환
- IMF "韓, 정부부채 비율 55.2%"…G7보다는 크게 낮아
- "엔·원화 평가절하 과도"…처음 머리 맞댄 한미일 재무수장 공감대
- 尹 장모도 포함…법무부, 다음 주 4월 가석방심사위
- 비트코인, 한때 6만달러선 무너져…다른 가상화폐도 '약세'
- 尹대통령, 홍준표 시장과 만찬 회동…국정기조 등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