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당진 석문농협에 벼 파종기 전달

서륜 기자 2024. 4. 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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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12일 당진 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에서 '도농상생 농기계 한마음 전달식'을 열고 석문농협에 벼 육묘 파종기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열 조합장과 류재신 조합장을 비롯해 양 농협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이번 파종기 지원이 석문농협과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선도하는 도시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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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12일 당진 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에서 ‘도농상생 농기계 한마음 전달식’을 열고 석문농협에 벼 육묘 파종기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열 조합장과 류재신 조합장을 비롯해 양 농협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두 농협은 2011년 6월24일 자매결연한 이후 해마다 일손돕기와 공동방제 등에 함께 노력하며 ‘협동조합간 협동’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왔다.

이병열 조합장은 “이번 파종기 지원이 석문농협과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선도하는 도시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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