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30살 되고 미모 물 올랐다...손나 예쁘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손나은(30)이 제이제이지고트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 제이제이지고트(JJ JIGOTT)가 배우 손나은의 2024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이제이지고트의 2024 여름 캠페인 주제는 '무비라이크'(MOVIELIKE)다. 캠페인 주제에 맞게 손나은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나은은 색감이 돋보이는 하프 슬리브 재킷을 착용해 감각적이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은은한 분홍색의 크롭 재킷과 스커트 셋업은 세련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보여줬다.

손나은은 빨간색 체크 패턴 원피스를 착용해 다채로운 여름 휴양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색 체크 패턴 원피스는 손나은만의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제이제이지고트의 뮤즈인 손나은은 제이제이지고트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플라워 프린팅과 화이트 체크 패턴이 믹스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고 허공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아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손나은과 함께한 제이제이지고트의 2024 여름 화보는 공식 온라인몰 '바바더닷컴' 혹은 제이제이지고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며 '손나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손나은은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JTBC 드라마 '멜로하우스' 출연을 확정해 배우 지진희, 김지수, 최민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제이제이지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