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CSI’ U+tv로 본다···파라마운트 최신 드라마 독점 제공

김윤수 기자 2024. 4. 18.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미국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콘텐츠 3종을 인터넷(IP)TV '유플러스(U+)tv'로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마존 프라임', 일본의 HBO로 불리는 유료방송사 '와우와우', 스웨덴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비아플레이' 등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콘텐츠를 U+tv로 제공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죄수사물 최신 시리즈 3종
LG유플러스가 미국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콘텐츠 3종을 인터넷(IP)TV ‘유플러스(U+)tv’로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서울경제]

LG유플러스가 미국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콘텐츠 3종을 인터넷(IP)TV ‘유플러스(U+)tv’로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U+모바일tv’로도 서비스된다.

독점 콘텐츠는 미국 시청률 1위 범죄 과학수사 드라마 ‘CSI: 베가스’, 에미상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딕 울프가 제작한 ‘FBI: 인터내셔널’, 미국 시청률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한 ‘NCIS’의 후속편 ‘NCIS: 하와이’ 등 최신 시리즈다.

월 1만 5400원 이상의 U+tv 요금제 가입자는 U+tv의 ‘프리미엄클럽 무료’ 메뉴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U+영화월정액에 따로 가입해도 된다. 월 4만 9000원 이상의 롱텀에볼루션(LTE)이나 월 6만 1000원 이상의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가입자도 U+모바일tv로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아마존 프라임’, 일본의 HBO로 불리는 유료방송사 ‘와우와우’, 스웨덴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비아플레이’ 등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콘텐츠를 U+tv로 제공 중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전 세계 드라마·영화 등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대하며 고객 시청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