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CSI’ U+tv로 본다···파라마운트 최신 드라마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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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미국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콘텐츠 3종을 인터넷(IP)TV '유플러스(U+)tv'로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마존 프라임', 일본의 HBO로 불리는 유료방송사 '와우와우', 스웨덴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비아플레이' 등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콘텐츠를 U+tv로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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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미국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콘텐츠 3종을 인터넷(IP)TV ‘유플러스(U+)tv’로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U+모바일tv’로도 서비스된다.
독점 콘텐츠는 미국 시청률 1위 범죄 과학수사 드라마 ‘CSI: 베가스’, 에미상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딕 울프가 제작한 ‘FBI: 인터내셔널’, 미국 시청률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한 ‘NCIS’의 후속편 ‘NCIS: 하와이’ 등 최신 시리즈다.
월 1만 5400원 이상의 U+tv 요금제 가입자는 U+tv의 ‘프리미엄클럽 무료’ 메뉴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U+영화월정액에 따로 가입해도 된다. 월 4만 9000원 이상의 롱텀에볼루션(LTE)이나 월 6만 1000원 이상의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가입자도 U+모바일tv로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아마존 프라임’, 일본의 HBO로 불리는 유료방송사 ‘와우와우’, 스웨덴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비아플레이’ 등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콘텐츠를 U+tv로 제공 중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전 세계 드라마·영화 등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대하며 고객 시청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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