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현 해역 지진…경남서 "흔들림 느꼈다" 신고 잇따라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4. 4. 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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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해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수십 건 접수됐다.
18일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4분쯤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흔들림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나 확인 신고가 경남과 창원 소방당국에 28건 접수됐다.
다만 현재까지 경남지역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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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해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수십 건 접수됐다.
18일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4분쯤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흔들림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나 확인 신고가 경남과 창원 소방당국에 28건 접수됐다.
다만 현재까지 경남지역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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