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지구를 위한 손길을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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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은 '제 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재단 임직원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이 재단을 넘어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라며, 수원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ESG경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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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은 ‘제 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실현하기 위해 작년부터 ESG경영과 관련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재단 임직원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PET ZERO ▷에너지 절약 ▷탄소절감 등 3개 분야로 진행한다. PET ZERO는 일회용품 사용량 제로화(ZERO)를 위한 선언으로 친환경‧생분해 소재의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일회용품의 재활용을 위해 플라스틱 문구류‧폐건전지를 자체적으로 수거‧교환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오는 22일에는 ‘지구의 날’과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의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정부 청사, 지역 상징물, 공공기관에서 20시부터 10분간 진행한다. 재단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자 22일 오전 8시부터 23일 0시까지 소등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보관이 필요 없는 메일 삭제를 통한 탄소 절감 다이어트를 실시한다. 메일 1건당 4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17,800개의 메일을 삭제하여 약 71.2㎏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이 재단을 넘어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라며, 수원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ESG경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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