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농막 컨테이너서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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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농막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50대 남성이 다쳤다.
18일 경북 김천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 37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의 한 농막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양팔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불은 컨테이너 1개동 18㎡, 휴게공간 14㎡, 비닐하우스 1개동 10.8㎡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서 20여 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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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농막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50대 남성이 다쳤다.
18일 경북 김천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 37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의 한 농막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양팔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불은 컨테이너 1개동 18㎡, 휴게공간 14㎡, 비닐하우스 1개동 10.8㎡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서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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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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