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절친 故박보람에 마지막 인사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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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허영지가 세상을 떠난 절친 故 박보람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허영지는 4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박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생전 박보람과 허영지는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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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카라 허영지가 세상을 떠난 절친 故 박보람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허영지는 4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박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생전 박보람과 허영지는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한편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오후 11시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故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2010)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인의 발인식에는 생전 절친했던 허영지, 강승윤, 로이킴, 박재정, 허각, 고은아, 자이언트 핑크 등이 함께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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