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앱으로 자연 탐색하고 미술 체험까지…'뚜벅이 탐사단' 모집

이윤정 2024. 4.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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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AR앱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자연물 관찰, 미술 체험을 제공하는 공공미술체험 '뚜벅이 탐사단'을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탐사단은 호수공원에서 AR앱에 나타나는 동식물 캐릭터 수집과 디지털 작품 제작하기, 동식물 퀴즈 풀기, 자연물을 이용한 빙고 게임과 즉석 사진 찍기 등을 체험한 뒤 미술관으로 다시 돌아와서 탐사일지를 작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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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AR앱 '디지털워킹! 아트숲' 활용
5월 1~29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AR앱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자연물 관찰, 미술 체험을 제공하는 공공미술체험 ‘뚜벅이 탐사단’을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뚜벅이 탐사단’ 체험 모습(사진=수원시립미술관).
이번 체험에서 어린이와 보호자는 2인 1조가 되어 직접 꾸민 탐사대 모자와 각종 체험 도구가 담긴 탐사 가방을 들고 광교호수공원 어반레비길을 걸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탐사단은 호수공원에서 AR앱에 나타나는 동식물 캐릭터 수집과 디지털 작품 제작하기, 동식물 퀴즈 풀기, 자연물을 이용한 빙고 게임과 즉석 사진 찍기 등을 체험한 뒤 미술관으로 다시 돌아와서 탐사일지를 작성해 본다.

총 6회 운영되며 6~8세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기수당 10팀씩 총 30팀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각 체험 시작일 2주 전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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