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하나은행 GLN과 '태국 여행 서포터즈' 모집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4. 4. 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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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하나은행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자회사인 GLN인터내셔널과 '태국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현지에서도 간편결제로 심리스(매끄러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GLN과 서포터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파트너사와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해 스마트한 여행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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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기반 여행, 디지털 결제 기술 체험 기회
인당 50만 원 상당 여행 지원금 제공
여행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트리플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하나은행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자회사인 GLN인터내셔널과 '태국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는 트리플의 인공지능(AI) 기반 일정 추천·계획 기능과 GLN의 카드·환전 없는 모바일 글로벌 QR결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태국 여행 서포터즈는 오는 30일까지 트리플에서 신청하면 된다. 트리플 애플리케이션에서 태국 방콕, 푸켓, 치앙마이 중 원하는 도시의 여행 일정을 생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정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한 10명은 인당 50만원의 GLN 충전금을 받을 수 있고 5월 중 여행을 다녀온 후 트리플 및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행 후기를 남기면 된다.

또 신청자 중 390명을 추첨해 최대 2000바트 상당의 태국 빅씨(Big C)마트 쿠폰을 지급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현지에서도 간편결제로 심리스(매끄러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GLN과 서포터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파트너사와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해 스마트한 여행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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