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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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세운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인천 부평구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 결식제로 체계를 구축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복상자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전국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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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우려아동 50여명에 2500식 도시락 지원 예정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SK가 세운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인천 부평구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 결식제로 체계를 구축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결식 상황에서 벗어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기부금 2000만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 부평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50여명에게 약 2500식의 도시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 맴버사로 가입해 3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복상자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전국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인 행복나래의 조민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 지자체 등과의 따뜻한 연대로 소외 계층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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