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주택 화재…화목보일러 발화 추정
손민주 2024. 4. 18. 08:19
[KBS 광주]
어제(17일) 밤 8시 반쯤 전남 장성군 남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주택에 살고 있는 부부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뒤편에 있던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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