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면 돼지농장서 화재… 620마리 폐사
이종현 기자 2024. 4. 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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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2시40분께 포천시 이동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장 2개 동 855㎡와 집기류 등을 태워 1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약 62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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