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돼지농장서 불… 620마리 폐사

송용환 기자 2024. 4. 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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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2시 41분쯤 경기 포천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5개 동 중 2개 동(855㎡)이 전소됐다.

이곳에서 사육하던 돼지 약 62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 추산 총 1억 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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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포천=뉴스1) 송용환 기자 = 18일 오전 2시 41분쯤 경기 포천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5개 동 중 2개 동(855㎡)이 전소됐다. 이곳에서 사육하던 돼지 약 62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 추산 총 1억 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약 1시간 30분 만에 잡혔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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