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돼지농장 불…620마리 폐사

김도윤 2024. 4. 18. 0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2시 40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장 2개 동 855㎡와 집기류 등을 태워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약 62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 축사 화재로 돼지 620마리 폐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8일 오전 2시 40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장 2개 동 855㎡와 집기류 등을 태워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약 620마리가 폐사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