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백아영 “시모 냉장고 털어가 집 비번 바꿔”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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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이 집 현관 비밀번호를 바꾼 이유를 말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했다.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누군가 들어오려다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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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이 집 현관 비밀번호를 바꾼 이유를 말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했다.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누군가 들어오려다 실패했다. 백아영이 문을 열어준 방문자의 정체는 오정태 모친. 오정태 모친은 “왜 비밀번호 바꿨냐. 반찬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신승환이 “비밀번호를 공유하냐”고 묻자 백아영은 “어머님이 가끔 애들 밥 주러 오셔서 집 비밀번호를 알고 계셨다. 저희가 며칠 전에 건강검진 받느라 어머님에게 애들을 봐달라고 했더니 그날 냉장고를 싹 다 털어가셨다. 제가 기분 나빠서 비번을 바꿨다”고 답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오정태 모친이 냉장고를 싹 털어간 이유는 반찬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 오정태 모친은 소고기 뭇국, 갈치조림, 각종 나물 등 반찬을 만들어 왔고 현영은 “냉장고 털어가도 괜찮겠다. 이렇게 만들어 오시는데”라고 감탄했다.
오정태 모친은 아들에게 과일도 먹여주는 모습으로 지극정성 아들 사랑을 드러냈고, 백아영은 “매일 헛구역질한다. 누워서 먹어서 역류해서 그런 거”라며 누워서 과일을 받아먹는 남편의 자세를 고쳐주려 애썼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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