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 브랜드 대상] 퍼플스㈜

(시사저널=김정열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강조하는 것이 있다. '클래스가 다르다'는 점이다. 2001년 최초로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출발해 20년이 넘는 업력 속에 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로 위상을 유지하는 이유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에서 다른 후발업체들과는 비교할 수 없어서다.

퍼플스는 서울 청담 본사를 비롯해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적인 지사망을 보유하며 대한민국 상위 1%의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퍼플스가 신뢰를 받는 이유는 시스템에 있다. 법무팀 관리 아래 전담 인증팀이 공증된 서류를 통해 진행하는 신원인증 절차는 퍼플스가 자랑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기반으로 1:1 맞춤 매칭 시스템을 토대로 차별화된 중매결혼 서비스를 운영하며 최고의 성혼율과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한 높은 성혼율

아울러 다채로운 만남 서비스 역시 많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퍼플스는 매년 연말 200명 규모의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5성급 호텔에서 개최하여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퍼플스는 초혼 대상자 뿐만 아니라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남녀를 위한 재혼파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첫 서울 반얀트리 호텔 파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6회 연속 개최해오고 있으며 높은 커플 탄생률을 기록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애결혼 콘텐츠를 선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현중 퍼플스 회장은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그날까지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라는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