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애큐온·서울사회복지협의회와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

최윤선 2024. 4.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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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7일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에너지 취약가구 및 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애큐온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서울에너지플러스에 1억2천만원을 기부하고 친환경보일러·고효율 LED 조명·고효율 밥솥 교체 사업을 지원한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귀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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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애큐온-서울사회복지협의회,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 업무협약식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7일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에너지 취약가구 및 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애큐온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서울에너지플러스에 1억2천만원을 기부하고 친환경보일러·고효율 LED 조명·고효율 밥솥 교체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과 연계 진행된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최대 9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귀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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