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상하수도 체납요금 '꼼짝마!'…일제 정리기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5월 말까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납부 독려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오는 30일까지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자진 납부 기간으로 운영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상하수도요금 장기 체납 시 단수 조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자동이체나 전용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 납부 등 자신에게 편리한 방법으로 체납요금을 기간 내에 납부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5월 말까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납부 독려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오는 30일까지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자진 납부 기간으로 운영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으로 납부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상습적인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단수와 함께 재산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군은 상하수도요금 장기 체납 시 단수 조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자동이체나 전용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 납부 등 자신에게 편리한 방법으로 체납요금을 기간 내에 납부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호텔리어로 인생 2막 시작
- "'나혼산' 나온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
- 유재석 "아들 지갑에 손댔다…아내 경은이도 몰라"
- 조혜련 '아나까나' 역주행에 "수익은 몇 만원 정도"
- '사업가♥' 아유미, 결혼 2년만 득녀 "행복하게 살자"
- "숨겨진 친동생 있다"…이상민, 출생의 비밀 충격
- '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정신병원 입원치료 결정"
- 48세 백지영, 핫핑크 파격 비키니…치명 섹시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