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특성 반영해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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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가 '2024 국가산업대상' 인재육성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동서울대는 '인격과 기술이 겸비된 전인교육'이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발굴, 독자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 산업과 지역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인재 양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의·혁신 인재 양성과 그에 연계된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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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 동서울대학교
1978년 대유공업전문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40여 년간 동서울대는 대한민국의 기술 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중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동서울대는 ‘인격과 기술이 겸비된 전인교육’이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발굴, 독자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 산업과 지역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인재 양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의·혁신 인재 양성과 그에 연계된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동서울대는 미래 인재 양성, 원스톱 학생 지원, 창의교육, 지역산업체 공유협업,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와 함께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등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LINC3.0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도 3단계에 걸쳐 선정됐다. 전문대학의 최고 강점이자 주요 역할인 역량 있는 인재 양성 요구와 지역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해 취업 매칭과 학생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학생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유광섭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속적으로 AI 창의 융합 트랙제, 산학연 연계 교육을 통해 산학 맞춤, 취창업, 캡스톤 디자인, 현장 실습 등 312개 교과목을 편성 및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핵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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