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일본 오이타현 동쪽 바다에 규모 6.4 지진…부산 울산에도 진동
신심범 기자 2024. 4. 18. 00:15
17일 오후 11시14분(한국시간)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3.20도, 동경 132.40도, 지진 발생 깊이는 50㎞다.
이로 인해 부산과 울산 등에서도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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