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마을수목원에 도깨비가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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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동화마을수목원에 '도깨비와 범벅장수' 캐릭터 조형물 11점을 설치,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형물은 지난해 원주 그림책페스티벌에서 활용된 것들이다.
'도깨비와 범벅장수'는 범벅 장수에게 호박 범벅을 배부르게 얻어먹고 그 답례로 행운을 가져다준 도깨비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원강수 시장은 "수목원에 동화를 테마로 한 캐릭터와 볼거리를 지속 제공, 원주 대표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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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동화마을수목원에 ‘도깨비와 범벅장수’ 캐릭터 조형물 11점을 설치,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형물은 지난해 원주 그림책페스티벌에서 활용된 것들이다. ‘도깨비와 범벅장수’는 범벅 장수에게 호박 범벅을 배부르게 얻어먹고 그 답례로 행운을 가져다준 도깨비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익살스러운 도깨비 조형물이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이와 함께 포토존과 안내판도 설치됐다. 원강수 시장은 “수목원에 동화를 테마로 한 캐릭터와 볼거리를 지속 제공, 원주 대표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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