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북미지역에 중소도시형 ITS비전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가 북미지역을 직접 방문해 중소도시형 ITS 비전 홍보에 나서는 등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2024 미주 ITS 총회'에 참가해 국토교통부, 한국ITS협회와 공동으로 강릉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북미지역을 직접 방문해 중소도시형 ITS 비전 홍보에 나서는 등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2024 미주 ITS 총회’에 참가해 국토교통부, 한국ITS협회와 공동으로 강릉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ITS America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미주총회는‘Accelerating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혁신으로의 가속화)’를 주제로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북미 대륙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총회에 참가하는 140여개의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강릉 ITS 모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강릉총회에 대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교통 정책을 수행하는 ADOT(애리조나 교통국), ITS America와의 고위급 면담을 진행해 오는 2025년에 개최되는 애틀란타 세계총회와 2026 강릉총회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시 관계자는 “미주총회 참가를 통해 교통 문제 해결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강릉시의 ITS 청사진을 폭넓게 공유하며 글로벌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며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첨단 모빌리티 정책과 기술을 집약하여 강릉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고 말했다. 이연제
#강릉시 #북미지역 #중소도시형 #ITS비전 #강릉총회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허영 “춘천지역 철도 역 추가 신설해야”
- 당구장서 ‘판돈 200만원’ 도박판 벌인 주민들 적발
- 설악산 올랐다 연락두절 20대 두 달여만에 숨진 채 발견
- 강원 12곳 ‘두 번째 집’ 취득해도 혜택… 기대 반 우려 반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박보람 부검결과 "타살 등 흔적 없다"…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 ‘알리·테무’ 중국산 초저가 장신구서 발암물질 검출…기준치 최대 7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