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현 동부 해역서 규모 6.4 지진 "쓰나미 우려 없어"

이소은 기자 2024. 4. 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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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14분께(현지시간)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 해역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50㎞ 였다.

NHK방송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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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뉴스1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14분께(현지시간)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 해역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50㎞ 였다. 진앙은 북위 33.2도, 동경 132.4도다.

NHK방송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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