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결혼반지 뺐다…사야 "우리는 끝났습니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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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것을 알아챈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우리는 끝났습니다"라고 살벌하게 경고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봄나들이에 나선 심형탁·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야는 심형탁과 커플룩을 맞춰 입은 것에 대해 "기분 좋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사야는 "기분 좋았는데 (나빠졌다)"라며 "우리는 끝났습니다"라고 선언해 심형탁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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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것을 알아챈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우리는 끝났습니다"라고 살벌하게 경고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봄나들이에 나선 심형탁·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야는 심형탁과 커플룩을 맞춰 입은 것에 대해 "기분 좋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심형탁이 결혼반지를 뺀 사실을 발견하고는 "반지는?"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심형탁은 "운동을 할 때 반지를 끼면 상처가 나서 뺐다"고 해명하며 "정말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사야는 "기분 좋았는데 (나빠졌다)"라며 "우리는 끝났습니다"라고 선언해 심형탁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데이트에 반지를 안 끼다니"라고 거듭 섭섭함을 표했고, 심형탁은 "잘못했다"고 여러 차례 사과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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