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아나콘다 승리 기원…박지혜, ‘스승’ 손웅정 언급 (골때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션이 FC아나콘다의 승리를 기원했다.
17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7회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아나콘다(윤태진, 오정연, 노윤주, 배혜지, 박지혜, 주시은)의 제2회 SBS컵 대회 개막전이 펼쳐졌다.
션은 "아나콘다 선수들 오늘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뛴다면 분명히 승리할 것"이라며 응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션이 FC아나콘다의 승리를 기원했다.
17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7회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아나콘다(윤태진, 오정연, 노윤주, 배혜지, 박지혜, 주시은)의 제2회 SBS컵 대회 개막전이 펼쳐졌다.
앞서 FC아나콘다 감독 이영표는 선수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체력 강화’라며 꾸준히 러닝 훈련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SBS컵 대회를 앞두고 스페셜 게스트 션을 섭외한 것.
이영표가 “아나콘다가 이기는 경기 본 적 있나?”라고 묻자, 션이 “못 봤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영표는 “개벤 잡자!”라며 슬릭백을 선보여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션은 “아나콘다 선수들 오늘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뛴다면 분명히 승리할 것”이라며 응원했다.
배혜지는 “개벤져스를 방출전에서 이긴 게 단순히 운이 아니었단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배혜지가 “박지혜 언니 스승님이 손웅정 감독님”이라고 밝혔다. 박지혜는 “감독님이 자신감 있게 하고 오라고 하셨다”라며 손웅정의 조언을 전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임신’ 이은형, 하차 소감 “이제 개벤져스 아닌 애밴져스”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때녀’ 하석주, 을용타에 분노! 블루팀 8:7로 복수 성공 (종합)
- 김병지 손가락 탈골 부상→하석주 해트트릭 달성 (골 때리는 그녀들)
- “파격 변화 있어” 조세호 옷 입은 조혜련, 김태영→정대세 팀 감독 변신 (골때녀)
- ‘골때녀’ 혜컴이 해냈다! 정혜인 골든골로 FC최성용 우승…테이 ‘눈물’ (종합)
- 윤태진, 방출 아픔 딛고 ‘골때녀’ 첫 결승 진출 “옛날에 꿨던 꿈같다”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